귀넷 청소년 무료 식사 나눔 연장
여름 방학 기간 청소년들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했던 귀넷 카운티가 개학 후까지 무료 식사 나눔을 연장한다. 당초 8월 1일까지 예정됐던 나눔은 이제 9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5~7시까지 여섯 장소에서 영양가 있는 한 끼 식사를 제공한다. 날짜는 8월 4일, 11일, 18일 25일, 9월 1일이다. 장소는 뷰포드 소재 보건 파크 커뮤니티 레크리에이션 센터 둘루스 소재 쇼티 하웰 파크 액티비티 빌딩 로렌스빌로드스 조던 파크 커뮤니티 레크리에이션 센터 릴번 액티비티 빌딩 노크로스 소재 베스트 프렌드 파크 짐 스넬빌 소재 레노라 파크 짐이다. 나눔 대상은 18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가정과 신체적 또는 정신적 장애가 있는 19세 이상 성인이 있는 가정이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귀넷의 크리스 마이너 디렉터는 "지금까지 여름 식사 나눔 행사를 통해 20만끼 넘게 제공해왔다. 지역사회의 절실한 필요를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윤지아 기자청소년 무료 청소년 무료 무료 식사 나눔 연장